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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께 서울 마포구의 한 레플리카아파트 1층 현관에서 같은 동 주민인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 레플리카사이트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중상해 혐의로 같은 달 24일 구속됐다.

경찰은 애초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가 중상해 명품레플리카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피해 정도와 목격자 진술 남자명품레플리카등을 토대로 살인미수로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30일 구속 송치했다. 피해자 가족 측도 경찰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키가 180㎝가 넘는 건장한 체격이다. 레플리카샵피해자는 안구 주변이 함몰되고 팔이 골절되는 등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플컴퍼니범행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